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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센트 재무장관의 계획 (나스닥 조정, 중간선거 전략, TGA 잔고)

by richjini1 2026.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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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센트 재무장관의 계획

혹시 알고 계셨나요? 2025년 10월 나스닥이 24,000을 넘었을 때, 이미 베센트 재무장관의 치밀한 선거 전략이 시작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비트코인은 45%나 급락했고, 나스닥은 6% 하락했으며, 금값마저 9%나 떨어졌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당혹스러워하는 지금 이 순간, 미국 재무부 홈페이지에는 이 모든 현상의 답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왜 지금 자산시장이 이렇게 힘이 없는 걸까요? 그리고 5월부터는 정말 돈이 풀리기 시작할까요? 저 역시 비트코인과 미국 주식, 금에 투자하면서 최근 급락장을 직접 겪었기에, 이 전략의 실체가 더욱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나스닥 조정의 진짜 이유: 국채 발행으로 시작된 유동성 흡수

2025년 7월, BBB 법안이 통과되면서 무려 5조 달러의 부채한도가 증액되었습니다. 이때부터 미국 정부는 전례 없는 속도로 국채를 발행하기 시작했죠. 왜 트럼프 행정부는 경기가 좋을 때 이런 선택을 한 걸까요? 그 답은 바로 2026년 11월 중간선거에 있습니다. 미국 재무부의 TGA 잔고(재무부 보유 현금)를 살펴보면 놀라운 사실이 드러납니다. 2025년 7월에 3,000억 달러였던 TGA 잔고가 10월에는 9,800억 달러로 급증했습니다. 단 3개월 만에 6,800억 달러가 늘어난 것이죠. 이는 미국 재무부가 시장에서 1조 달러가 넘는 자금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였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시장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시중에 100조 달러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미국 재무부가 10조 달러를 빌려가다가 갑자기 20조 달러를 빌려간다면? 당연히 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돈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배추가 100포기 있는데 정부가 10포기 사가다가 20포기를 사간다면 배추값이 오르는 것과 같은 원리죠.

 

저는 9월부터 비트코인이 이유 없이 흔들리는 것을 보며 단순히 시장 심리 문제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보니 유동성이 가장 민감한 비트코인이 정부의 국채 발행 증가라는 구조적 변화를 가장 먼저 감지하고 반응한 것이었습니다. 비트코인은 2025년 9월 12만 3,000달러에서 2026년 2월 6만 7,600달러까지 무려 45%나 급락했습니다. 나스닥 지수도 10월부터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10월 고점 대비 6% 하락한 상태가 지속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답답함을 호소했죠. 그런데 이상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왜 금값은 2026년 1월까지 계속 올랐을까요? 금은 1월에 온스당 5,400달러까지 상승했다가 2월에 들어서야 4,918달러로 9% 하락했습니다. 이 시차에도 베센트의 계산이 숨어 있습니다.

중간선거를 향한 치밀한 타이밍: 왜 지금 돈을 회수할까

트럼프 대통령은 주가를 올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왜 베센트 재무장관은 시장에서 돈을 빼내는 정책을 펼친 걸까요? 여기에 정치적 지략이 숨어 있습니다. 지금은 2026년 2월입니다. 중간선거는 11월이죠. 아직 9개월이나 남았습니다. 만약 지금 주가를 끌어올리면 어떻게 될까요? 아무리 미국이라도 9개월 내내 상승세를 유지하기는 어렵습니다. 분명 9월이나 10월쯤 조정이 올 수밖에 없죠.

 

그런데 미국 유권자들의 특성을 보면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 미국인들의 순자산 중 부동산 비중은 30%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대부분이 주식과 퇴직연금에 투자되어 있죠. 한국과는 정반대입니다. 따라서 미국인들에게는 집값보다 주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들의 노후가 주가에 달려 있으니까요.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미국 유권자들의 기억은 1~2주밖에 지속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9월까지 아무리 주가가 높아도 10월에 떨어지면 11월 투표할 때는 여당에 표를 주지 않습니다.

 

경험한 바에 따르면, 투자 심리라는 것이 정말 단기적이고 감정적이더군요. 비트코인이 거의 반토막 났을 때의 그 불안감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베센트의 계산은 이렇습니다. 지금부터 4월까지 허리띠를 졸라매고 실탄을 최대한 모읍니다. 그리고 5월부터 11월까지 서서히 풀어주는 거죠. 이렇게 하면 선거 직전까지 주가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기 TGA 잔고 정책 방향 시장 영향
2025년 7월 3,000억 달러 국채 발행 시작 유동성 흡수 시작
2025년 10월 9,800억 달러 국채 대량 발행 비트코인·나스닥 하락
2026년 4월 말 1조 250억 달러 (목표) 실탄 최대 확보 세금 납부 시즌
2026년 5월~11월 9,000억 달러로 감소 유동성 공급 개시 자산시장 상승 예상

그런데 2026년 1~2월에는 특별한 변수가 있습니다. 미국의 세금 환급 시즌이죠. 약 3,000억 달러가 환급되는데, TGA 잔고는 오히려 8,000억 달러에서 9,000억 달러로 늘었습니다. 환급으로 3,000억 달러를 쓰고도 1,000억 달러가 늘었다는 것은 4,000억 달러를 추가로 국채 발행으로 모았다는 뜻입니다. 4,000억 달러가 얼마나 큰 돈일까요? 2023년 실리콘밸리 은행 사태 때 미국 재무부가 긴급 투입한 금액이 정확히 4,000억 달러였습니다. 그때 시장이 얼마나 안정되었는지 기억하시나요? 그 규모의 돈을 단 한 달 만에 시장에서 회수한 겁니다. 당연히 금값까지 타격을 받았죠.

TGA 잔고 전략: 5월부터 시작될 유동성 파티

그렇다면 베센트 재무장관은 언제부터 돈을 풀기 시작할까요? 이건 추측이 아닙니다. 미국 재무부 공식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재무부 문서에 따르면 4월 말까지 TGA 잔고를 1조 250억 달러까지 늘린 후, 6월 말에는 9,000억 달러로 줄인다고 공표했습니다. 5월 한 달 동안 2,500억 달러를 시장에 공급하겠다는 공식 선언인 셈이죠.

 

왜 한꺼번에 풀지 않고 서서히 풀까요? 베센트는 정말 돈에 대해 천재적입니다. 한꺼번에 푸는 것에는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주가가 반짝 상승 후 오버슈팅하면 9~10월까지 유지가 안 됩니다. 둘째, 물가 상승 압력이 단기간에 집중됩니다. 돈을 뿌리고 물가가 오르기까지는 보통 6개월에서 18개월이 걸립니다. 5월부터 풀면 11월 선거 때까지는 물가 상승이 본격화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더 놀라운 계획이 7월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2025년 1월부터 2028년 12월 사이에 태어나는 모든 미국 아기들에게 1,000달러씩 지급하는 정책이 시행됩니다. 이 돈은 즉시 인덱스 펀드에 투자되죠. 7월부터 미국 증시에 엄청난 스테로이드가 투입되는 겁니다. 다만 마지막 관문이 하나 남아 있습니다. 바로 4월 15일, 미국의 '3중 세금 폭탄의 날'입니다. 이날까지 개인 소득세, 시법인세 등을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3월 하순부터 사람들은 주식을 팔거나 예금을 빼서 세금 납부를 준비합니다. 이 시기가 마지막 보리고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가 저점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계획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항상 세상이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지정학적 위기나 예상치 못한 인플레이션 재발 같은 변수는 언제든 터질 수 있으니까요.

핵심 포인트 정리
• BBB 법안 통과 후 미국은 7~10월 1조 달러 국채 발행으로 시중 유동성 대규모 흡수
• 비트코인(9월), 나스닥(10월), 금(2월) 순서로 하락한 것은 유동성 민감도 차이
• 2026년 4월 15일 세금 납부일까지가 마지막 조정 구간
• 5월부터 TGA 잔고 감소 시작, 시중 유동성 본격 공급 예정
• 7월부터 신생아 1,000달러 지급 정책으로 추가 부양
• 11월 중간선거 직전까지 주가 상승세 유지가 베센트의 목표

하지만 여기서 의문이 듭니다. 왜 이런 계획을 만천하에 공개할까요? 정보를 숨기는 것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요? 어쩌면 부자들에게 신호를 주고, 그 사이 우량 자산에 포지션을 잡으라는 메시지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모두가 돈을 버는 걸까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결국 돌아오는 것은 인플레이션이고, 부의 양극화 심화입니다. 베센트의 계획이 100%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2026년은 미국 증시가 4년 연속 상승하는 해입니다. 역사적으로 4년째 상승장에서는 모든 자산이 고르게 오르는 것이 아니라 일부 자산에만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가 상승 말기의 전형적인 현상이죠.

 

개인적으로 투자하면서 느낀 점은, 시장이 횡보하거나 하락할 때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함이 가득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베센트의 계획을 알고 나니 그나마 흐름이라도 조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세상은 계획대로만 흘러가지 않는다는 점, 변수는 언제나 존재한다는 점, 그 변수가 어떻게 작용할지 모른다른 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다가오는 11월 중간선거의 승리를 위한 이 전략이 누군가에게는 기쁨과 기회로,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시련과 고통으로 찾아올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2026년 5월부터 정말 주가가 오를까요?

A. 미국 재무부가 공식 문서로 5월부터 TGA 잔고를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중 유동성 공급을 의미하므로 자산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지정학적 리스크나 인플레이션 재발 같은 변수가 발생한다면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 4월 15일 세금 납부 시즌이 저점 매수 기회인가요?

A. 역사적으로 세금 납부를 위해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자산 매도 압력이 증가합니다. 베센트의 계획대로라면 4월 말까지 TGA 잔고를 최대로 쌓은 후 5월부터 유동성을 풀 예정이므로, 4월 중순이 단기 저점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투자는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신중하게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Q. 베센트의 계획이 왜 공개되었나요?

A. 미국 재무부는 시장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위해 재정 운용 계획을 공개합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기관투자자나 부유층에게 사전 신호를 주는 효과도 있다고 분석합니다. 정보가 공개되어도 실제 투자 타이밍과 종목 선택은 개인의 역량에 달려 있기 때문에 모두가 수익을 내는 것은 아닙니다.

 

Q. 비트코인, 금, 주식 중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요?

A. 각 자산은 유동성에 대한 민감도가 다릅니다. 비트코인이 가장 먼저 반응하고, 주식이 그다음, 금이 가장 늦게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5월 이후 유동성 공급이 시작되면 비트코인과 나스닥이 먼저 반등할 가능성이 있으나, 분산투자 원칙을 지키고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영상 제목: 나스닥은 미끼였다. 베센트의 치밀한 선거전략 (박종훈의 지식한방) 채널명: 박종훈의 지식한방 https://www.youtube.com/watch?v=WQisW83YE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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